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미국이 예고했던대로 호르무즈 해협 역봉쇄를 시작했습니다. <br> <br>군함 20척과 군용기 수백대를 앞세워 대이란 해상 봉쇄를 시작한 겁니다. <br> <br>워싱턴에서 정다은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. <br><br>[기자]<br>미국이 우리시간 오전 5시를 기점으로 이란을 향한 해상 봉쇄를 재개했습니다. <br> <br>사흘 전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전면 봉쇄를 발표하자 이에 맞서 역봉쇄에 나선 겁니다. <br> <br>미 중부사령부는 작전 중인 에이브러햄 링컨호 사진과 함께 "현재 중동 전역에서 미 해군 전함 20척 이상과 군용기 수백 대가 작전을 수행하고 있다"고 밝혔습니다.<br> <br>호르무즈 해협 양쪽 이란 항구와 연안 지역을 드나드는 모든 선박에 대한 봉쇄를 재개한겁니다. <br><br>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는 선박에 화물 가치의 20%를 통행료로 부과하겠다는 방침을 하루만에 철회했습니다. <br> <br>트럼프는 중동 국가들이 통행료를 대신해 무역과 투자 협정을 체결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><br>[도널드 트럼프/미국 대통령] <br>"걸프 국가들이 미국에 막대한 자금을 투자할 예정입니다. 매우 만족스러운 일입니다." <br> <br>트럼프 참모진 사이에서도 트럼프의 호르무즈 통행료 징수 구상이 미국이 불법이라고 비판한 이란의 해협 통행료 징수 주장에 명분을 줄 수 있단 지적이 나온 것으로 전해집니다. <br><br>워싱턴에서 채널A 뉴스 정다은입니다. <br> <br>영상편집:조아라<br /><br /><br />정다은 기자 dec@ichannela.com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