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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2백억 원 더 모아라"...대통령 지시 있었나? / YTN (Yes! Top News)

2017-11-15 0 Dailymotion

[앵커]<br />전국경제인연합회가 주도해서 대기업 자금을 모은 미르와 K스포츠재단의 출연 액수가 당초 6백억 원에서 출범 직전 8백억 원으로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<br /><br />갑자기 2백억 원을 늘리는 과정에 박근혜 대통령의 지시가 있었는지도 검찰이 수사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김경수 기자입니다.<br /><br />[기자]<br />지난해 7월 박근혜 대통령은 대기업 총수 17명을 청와대로 초대했습니다.<br /><br />창조경제 혁신센터의 성과를 독려하는 자리였는데, 행사 직후 일부 대기업 총수들을 독대했습니다.<br /><br />[박근혜 / 대통령 : 혁신센터가 지역 주민들이 개개인의 능력과 끼를 발휘해서 창업할 수 있도록 모든 정보와 서비스가 집적되는 지역 창업 생태계의 구심점이 돼야 합니다.]<br /><br />당시 미르재단과 K스포츠재단에 대한 대기업 출연금은 각각 3백억 원씩, 모두 6백억 원으로 책정됐습니다.<br /><br />하지만 재단 설립 직전인 지난해 10월 미르재단의 모금 목표가 갑자기 3백억 원에서 5백억 원으로 늘어납니다.<br /><br />참여 기업도 10대 그룹에서 50대 그룹으로 확대됐습니다.<br /><br />결국, 실제 모금액은 미르 486억 원, K스포츠 288억 원으로 774억 원에 달했습니다.<br /><br />검찰은 안종범 전 수석이 이 같은 모금 목표를 전경련 측에 전했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박근혜 대통령의 지시가 있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YTN 김경수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2_20161106001403376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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