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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신명 "사람 다쳤다고 무조건 사과는 부적절" / YTN (Yes! Top News)

2017-11-15 0 Dailymotion

강신명 전 경찰청장은 백남기 씨 사건에 대한 사과 요구에 대해 사람이 시위 현장에서 다쳤거나 사망했다고 무조건 사과하는 건 적절하지 않다고 선을 그었습니다.<br /><br />강 전 청장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'백남기 청문회'에 출석해 경찰이 사과해야 하는 게 맞지 않느냐는 국민의당 이용호 의원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.<br /><br />또 시위가 발생하는 근본적 원인은 우리 사회에 마련된 제도적 의사 표현 장치와 법률적 구제 절차에 응하지 않고 폭력이나 다수의 위력으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나쁜 관행이 아직 이어지기 때문이라며 불법 폭력 집회를 비판했습니다.<br /><br />농민 백남기 씨는 강 전 청장 재직 당시인 지난해 11월 14일 쌀값 폭락 등에 항의해 서울 종로에서 열린 시위에 참석했다가 경찰이 쏜 물대포를 맞고 쓰러져 현재까지 의식 불명 상태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60912133550838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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