문재인 대통령은 한·일·중 정상회의 공동 언론발표를 통해 한국과 일본, 중국이 한반도에 평화와 안정을 정착시킬 책임을 공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또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, 남북관계 개선이 동북아 평화를 위해 대단히 중요하다는 인식을 같이했다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.<br /><br />[문재인 / 대통령]<br />3국은 전 세계 인구의 1/5, 전세계 총생산의 1/4, 전세계 교역액의 1/5을 차지할 만큼, 세계 경제의 성장과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한반도에 평화와 안정을 정착시킬 책임도 공유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무엇보다, 우리는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정착, 남북관계 개선이 한반도는 물론 동북아의 평화와 번영에 대단히 중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였습니다.<br /><br />특별히, 3국 정상의 특별 성명 채택을 통해 '판문점 선언'을 환영하고 지지해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.<br /><br />항구적 평화정착을 위한 과정에서 3국간 긴밀한 소통과 협력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길 기대하고 약속합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80509132959351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