입법을 통해 경제 위기를 극복해야 할 국회는 오랜 개점휴업을 끝내고 내일 문을 열 예정인데요. <br /> <br />고용 부진 등 경제 현안에 대한 진단과 처방을 두고 여야의 시각차가 적지 않아 당장 민생·개혁 입법 처리가 쉽지만은 않아 보입니다. <br /> <br />국회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. 박광렬 기자! <br /> <br />40일 넘게 개점 휴업했던 국회가 내일 문이 열리는데요. <br /> <br />산적한 민생 입법, 당장은 처리가 쉽지 않겠군요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그렇습니다. 일자리 창출 부진 등으로 발등에 불이 떨어진 민주당이 민생 입법 처리에 팔을 걷어붙이고 있지만, 야권의 반응은 미온적인데요. <br /> <br />오히려 시각차만 뚜렷해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오전 회의에서 홍영표 원내대표는 수출 주도, 대기업 위주의 경제 정책으로 기초 체력이 약해진 게 고용 위기를 불러왔다며 고용 부진 원인이 복합적이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명박, 박근혜 정부 시절 정부가 건설과 토건 SOC 사업에만 집중했다며, 누적된 구조적 문제를 언급하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조금 전부터는 김동연 경제 부총리를 만나 경제 위기를 해결할 입법 과제 관련 의견을 나누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와 관련해 김태년 정책위의장은 국회 파행과 야당의 비협조를 지적하면서, 규제혁신 관련법 통과를 위한 야권의 동참을 호소했습니다. <br /> <br />반면 야권은 '소득주도 성장 정책' 제고가 먼저라는 입장입니다. <br /> <br />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는 최저임금 인상과 근로시간 단축이 되려 일자리를 빼앗고 삶의 질을 저하시키는 등 위기를 초래한다며 심사숙고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예결특위 위원장직을 확보한 만큼 국가 예산을 과도하게 지출하는 행태에 경종을 울리겠다며 강경한 대여 투쟁을 예고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 역시 급격한 임금 인상 탓에 전체 고용량이 줄고 있다며, 정부재정으로 일자리를 만드는 건 역부족이라고 자성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이런 가운데 야권은 지방 선거 후유증 극복과 후반기 국회 준비에 여념이 없는 모습이죠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그렇습니다.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은 오늘 의원총회를 열어 20대 국회 후반기 국회부의장 후보를 선출합니다. <br /> <br />4선의 정진석, 5선의 이주영 의원이 후보로 등록했는데, 두 후보 모두 정부 여당에 대한 강력한 견제를 내세우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의총에서는 당 위기 수습을 위한 비상대책위원회 관련 현안도 함께 논의될 예정입니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80712114232819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