삼성전자가 기흥사업장에서 발생한 이산화탄소 유출 사고와 관련해 공식 사과했습니다. <br /> <br />삼성전자 김기남 대표이사는 사고가 난 기흥 현장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안전을 지키려고 노력했지만 참담한 결과가 나와 책임을 통감한다며, 사고를 당한 직원들과 가족에게 사과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부상자 회복은 물론 당국과 함께 사고 원인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불상사가 재발하지 않도록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기남 대표이사는 사과문을 발표한 뒤 취재진의 질문에는 답하지 않고 바로 자리를 떴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2_20180905223434788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