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유대교 사원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에 대해 "반 유대주의 행위로서 용납할 수 없다"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트럼프 대통령은 인디애나주에서 한 행사에서 "증오로 가득 찬 반유대주의 독약은 어디서든 비난 받아야 하고, 맞서야 한다"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"이처럼 사악한 대량살상은 완전한 악행이며, 믿기 어렵고 상상도 할 수 없는 일"이라며 "우리와 전 세계가 충격과 슬픔에 빠져 있다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트럼프 대통령의 장녀인 이방카 백악관 보좌관은 트위터에서 "미국은 타락하고 편협한 반유대주의자의 행동보다 훨씬 강하다"고 비난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방카 보좌관은 유대인 남편 재러드 쿠슈너 백악관 선임보좌관과 결혼해 유대교로 개종한 바 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181028070549991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