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원내대표들은 오늘 여·야·정 상설협의체 첫 회의를 열고 경제와 민생의 상황이 엄중하다는 공통된 인식 아래 국민의 삶을 개선하기 위한 입법과 예산에 초당적으로 협력하기로 합의했습니다. <br /> <br />여·야·정 상설협의체는 먼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, 저소득층을 지원하기 위해 모든 방안을 강구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취업 비리 근절을 통해 채용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제도개선을 추진하고 노사 상생을 통한 경제 활성화를 위해 초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기업의 부담을 덜기 위해 탄력근로제 확대 등 보완입법을 마무리하고 일자리 창출과 노사 협력의 새 모델인 이른바 '광주형 일자리'의 성공적 정착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규제혁신을 신속하게 추진하기 위해 규제혁신 관련법과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신산업 육성지원법안 처리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정의당의 윤소하 원내대표는 탄력근로제 확대와 규제혁신법안의 적극적인 처리에 반대 의견을 밝혔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81105144402266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