민주노총은 정부가 추진하는 탄력근로제 확대에 반대하며 청와대 앞에서 시국 농성에 들어갔습니다. <br /> <br />민주노총은 오늘 오전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탄력근로제 확대 적용은 가장 힘없는 노동자들에게 집중적으로 피해를 준다며 근로기준법 개악을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탄력근로제가 확대되면 근로기준법 개정안에 따라 주 64시간까지 연장근로가 가능해진다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민노총은 오는 21일, 정부의 노동정책 후퇴와 노동공약 폐기를 규탄하며 총파업에 나설 예정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181114151234899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