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는 26일 열리는 남북 철도·도로 연결과 현대화 착공식과 관련해 통일부는 실무적으로 간소하게 치른다는 입장에서 북측과 구체적인 행사안을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통일부 백태현 대변인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아직 착공식 행사안이 구체적으로 확정되지 않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백 대변인은 착공식 비용과 관련해 행사 비용과 예비비 등 모두 7억 원이 의결됐고 행사안이 확정이 안 된 상태에서 개략적으로 최대 소요 비용을 추계했다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81219115644145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