■ 진행 : 나연수 앵커 <br />■ 출연 : 이현종 / 문화일보 논설위원, 최진 / 대통령리더십연구원 원장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청각장애인 자막 방송 속기록을 바탕으로 작성된 내용입니다.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 <br />자유한국당이 청와대 특감반 논란을 집중 부각하며 공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. 어제 민간인 사찰에 초점을 맞췄다면 오늘은 또 새로운 의혹을 꺼냈는데요. <br /> <br />두 분 전문가와 자세히 들여다보겠습니다. 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 그리고 최진 대통령리더십연구원장 나오셨습니다. 안녕하십니까? <br /> <br />[인터뷰] <br />안녕하십니까? <br /> <br /> <br />자유한국당이 오늘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. 역시 김태우 수사관이 착성한 첩보 보고서의 새로운 내용을 공개했는데 주제어로 보고 오시죠. <br /> <br />오늘은 철도시설관리공단입니다. 김상균 이사장이 직원들에게 과거에 수차례에 걸쳐서 금품을 갈취했다라는 의혹이 제기가 됐는데 이게 언제 작성돼서 청와대로 보고가 됐다는 내용인가요? <br /> <br />[이현종] <br />이게 지금 한국철도시설관리공단은 사실 국토교통부 산하에 있는 준공기업입니다. 거기에 지금 시설공단 관리인 이사장이 최근에 임명되었었는데요. <br /> <br />지난해 임명될 때 지금 현재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김태우 수사관이 이와 관련된 비위 혐의를 정보국 형태로 올린 것이죠. 이게 이 분야이 아마 2008년도에 여기 부이사장을 역임을 했습니다. <br /> <br />당시에 아마 직원 등으로부터 돈을 받았다 이런 혐의가 내용이 첩보가 입수됐음에도 불구하고 임명이 됐다는 것인데 일단 지금 청와대 쪽에서는 확인을 해 본 결과 그 사실 자체가 아니었기 때문에 문제가 없어서 일단 임명을 했다는 것이고 야당에서는 지금 이게 이런 첩보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왜 임명했느냐라는 부분인데 사실 이 부분은 어떤 면에서 보면 지금 검증을 해 본 건 없습니다. <br /> <br />일단 청와대 내에서 검증을 해서 임명한 것이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야당의 주장도 저는 상당히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. 왜냐하면 지금 사실 이분 관련해서는 그냥 단순한 첩보의 형태거든요. <br /> <br />이게 뭔가 근거를 가진 것이 아니기 때문에. 그렇기 때문에 청와대에 어떤 임명 자체가 문제가 있다라고 단정하기에는 상당히 이른 것 같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그러니까 결국에 또 김태우 수사관이 올린 첩보의 내용이군요. 약간 무리가 있을 수 있다, 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81221225152401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