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지방자치법을 가능한 한 빨리 마무리 지어 지방분권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 대표는 오늘 오전 민주당 소속 14개 시도지사가 참석한 간담회에서 올해는 예산편성 단계부터 협의회를 열어서 지역별 의견을 수렴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. <br /> <br />홍영표 원내대표도 정부 예산이 민생의 실핏줄까지 집행되는 것이 중요하다며 시도지사들이 현장 반장처럼 뛰어달라고 주문했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 간담회에 참석한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지역 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심리를 공유했으면 좋겠다며 지자체와 중앙정부가 한 몸이라는 생각으로 시도지사들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0120165026274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