통일부가 개성공단 폐쇄 이후 처음으로 입주기업인들의 방북을 승인한 가운데 이들의 방북 시기를 북측과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통일부 이상민 대변인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기업인들의 방북이 언제 이뤄질지 묻자, 구체적인 시점이나 일정 등에 대해서는 북측과 계속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, 북측과의 협의에 대해 세세한 시점이나 과정 등을 상세하게 밝히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이 대변인은 이어 국제기구를 통한 800만 달러 공여와 관련해서는 정부가 국제기구와 협의를 통해서 진행할 것이고, 북측과 따로 협의할 사안은 아닌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0520111522275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