김명환 위원장 구속으로 비상 체제에 들어간 민주노총이 어제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다음 달 18일 총파업을 비롯한 전면 투쟁 계획을 발표했습니다. <br /> <br />민주노총 위원장 직무대행을 맡은 김경자 수석부위원장의 말 들어보시겠습니다. <br /> <br />[김경자 / 민주노총 수석부위원장] <br />민주노총은 6월 26일 현대중공업 분할매각 저지와 대우조선소의 재벌 특혜 매각을 저지하기 위한 전국 노동자 대회를 개최할 것입니다. 7월 3일 20만 공공부문 비정규직이 총파업으로 하나 되어 투쟁할 것입니다. <br /> <br />그리고 7월 18일 저희들은 이런 모든 요구 노동탄압을 분쇄하고 노동기본권을 쟁취하고 비정규직을 철폐하기 위한 그리고 ILO 핵심협약을 비준하겠다고 했던 이 정부가 노동기본권을 제대로 보장하라고 하는 총파업을 확실하게 성사해 낼 것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190625002221168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