통일부는 제3국을 통한 집단 탈북 보도와 관련해 탈북민들의 신변 안전, 관련국과의 외교 관계를 감안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통일부 김은한 부대변인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탈북자 20여 명이 어제 국내로 들어왔다는 보도와 관련한 질문을 받고 이같이 답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한 매체는 어제 오전 탈북민 20여 명이 태국에서 출발해 국내에 들어왔고 대부분 여성이라고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 부대변인은 보도 내용은 사실과 일부 다른 점이 있다면서도 구체적인 언급을 삼갔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0712110525800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