고노 다로 일본 외무상이 한국의 강제동원 피해자들이 미쓰비시 중공업의 자산을 매각해 피해가 발생하면 보복 조치를 취할 방침임을 밝혔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고노 외무상은 오늘 기자회견에서 미쓰비시 측의 자산 매각을 염두에 두고 "만에 하나 일본 기업에 피해가 미치는 일이 있으면 필요한 조치를 강구해야 한다"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교도통신은 이에 대해 고노 외무상이 보복 조치를 취할 생각을 표명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고노 외무상은 "일본 기업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한국 정부에 강하게 요구하겠다"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190716180859345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