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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오롱생명 대표 "인보사 사태, 회사 명운 걸고 장기 추적 관리" / YTN

2019-10-07 40 Dailymotion

이우석 코오롱생명과학 대표는 인보사 사태와 관련해 회사의 명운을 걸고 환자 한분 한분을 장기 추적해 필요한 관리를 다 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 대표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'인보사 케이주' 사태와 관련해 세포가 바뀐 것을 뒤늦게 알게 돼 참담하고 너무나 송구스럽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코오롱생명과학 골관절염치료제인 인보사는 국내 첫 유전자 치료제로 앞서 재작년 7월 식약처의 허가를 받았지만, 지난 3월 치료제 주성분 가운데 하나가 연골세포가 아닌 종양 유발 가능성이 있는 신장 세포라는 사실이 드러나 허가 취소 처분을 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인보사 투여 환자는 약 3천 명으로 추산되며 식약처는 이 가운데 약 2천3백 명의 소재만 파악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1007175215217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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