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는 18일 금강산관광 21주년을 맞는 가운데 현대아산 등이 아직 방북 계획을 고려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통일부가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통일부 이상민 대변인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금강산 관광 문제를 어떻게 창의적으로 해결해 나갈 것인지 사업자와 긴밀히 협의해 나갈 계획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해 20주년 기념일에는 남북이 공동으로 기념식을 열었습니다. <br /> <br />우리 측에서는 현정은 회장을 비롯한 현대그룹 임직원 30여 명과 외부 초청 인사, 취재진 등 100여 명이 방북했고, 북측에서도 아태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대변인은 남북 실무회담을 재차 제안하는 대북 통지문을 보낼지에 대해 아직 새롭게 말씀드릴 사항은 없다고 답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1104131422174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