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윤건영 "남북 '뒷바퀴'가 비핵화 이끌어야" / YTN

2020-01-16 2 Dailymotion

윤건영 전 청와대 국정기획상황실장은 올해는 남북이 동력을 만들어 한반도 비핵화를 끌고 가야 하는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윤 전 실장은 오늘 YTN 뉴스 Q에 출연해 북미 관계를 앞바퀴, 남북관계를 뒷바퀴에 비유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윤 전 실장은 지난해 하노이 북미 정상회담, 판문점 남북미 회동 등으로 북미 관계, 이른바 앞바퀴를 통한 비핵화의 진전을 기대했지만 물거품이 됐고, 지금은 재작년처럼 뒷바퀴의 힘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중재자로 끼어들지 말라는 북한의 담화는 남한이 당사자로 나서라는 뜻이라면서, 물론 어렵겠지만 남북이 함께 비핵화를 위한 구체적 행동에 나서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116183650551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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