중국, 남북사무소 폭파에 "한반도 평화·안정 희망"<br /><br />중국 외교부도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바란다며 자제를 촉구했습니다.<br /><br />자오리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어제(16일) 정례 브리핑에서 이와 관련한 질문에 "중국은 이웃 국가로서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 유지를 일관되게 희망한다"며 "북한과 한국은 같은 민족"이라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일본 정부 대변인인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은 "계속해서 미국, 한국 등과 함께 긴밀히 협력하면서 필요한 정보의 수집, 분석을 실시하고 정세를 주시하는 한편 경계·감시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는 중"이라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