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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제일교회 관련 감염 841명...경찰·서울시 압수물 분석 계속 / YTN

2020-08-24 3 Dailymotion

사랑제일교회 확진자 모두 841명…위·중증환자 4명 <br />수도권 확진자 792명으로 집중…비수도권에선 49명 <br />60대 확진자 229명…50대 190명·70대 108명 확진<br /><br /> <br />서울 사랑제일교회와 관련한 코로나19 확진자가 걷잡을 수 없이 늘면서 841명에 달합니다. <br /> <br />경찰과 서울시는 압수물을 분석하면서 감염병예방법 위반 여부와 검사를 받지 않은 교인이 없는지 등을 파악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자세한 소식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. 박희재 기자! <br /> <br />밤사이에 사랑제일교회 관련 추가 확진 소식은 없었나요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아직 공식적으로 확인된 추가 감염자는 없었습니다. <br /> <br />어제 기준으로 사랑제일교회와 관련한 확진자는 모두 841명으로 나타났는데요. <br /> <br />지난 12일 첫 확진이 나온 이후, 확진자 수는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증상이 심각한 환자 4명도 포함된 수치입니다. <br /> <br />확진자들은 현재 수도권에 집중돼있는 상황인데요. <br /> <br />서울 499명, 경기 254명, 인천 39명 등 수도권에서만 792명이 확진됐고, 수도권이 아닌 지역에서도 49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연령대를 살펴보면 50대 이상이 많은데요. <br /> <br />60대가 229명으로 가장 많았고, 50대는 190명, 70대 이상이 108명으로 나타났습니다. <br /> <br />0~9세 확진자는 현재까지 19명입니다. <br /> <br />사랑제일교회와 관련해 추가 전파로 인한 확진자는 현재까지 112명으로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추가 확진자가 있었던 장소는 종교시설과 요양시설 등 모두 21곳인데요. <br /> <br />방역 당국은 추가 감염 전파를 막기 위해 현재 168곳에 대해 역학조사 진행하며 감시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광복절에 열렸던 집회 관련 확진자는 모두 136명으로 나타났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경찰 수사도 진행하고 있나요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압수수색했던 경찰은 압수물 분석을 계속해서 진행하고 있는데요. <br /> <br />특히 사무용 컴퓨터 등을 통해 정확한 교인 명단과 광복절 집회 참석자를 파악할 수 있는 자료를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함께 압수물을 분석하는 서울시는 교회 방문자와 교회에서 숙식하던 인원들의 명단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광화문 집회 참석자 명단도 계속해서 추적하고 있는데요. <br /> <br />집회를 계획했던 회의록을 입수하고 집회 현장에 30분 이상 머무른 사람의 통신기록을 받아, 6천9백여 명의 휴대전화 번호를 확보했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, 이들 가운데 진단 검사를 받은 건 30%도 채 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0824094057249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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