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인영 통일부 장관은 금강산 관광 재개가 늦어지는 데 많은 책임감을 느낀다며, 개별관광 형태의 관광 재개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장관은 오늘 금강산기업협회 등 관련 기업인들을 만난 자리에서 관광 재개를 열망해오셨을 텐데 늦어지고 있어 안타깝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, 북측과 서로 조율이 되면 바로 금강산 사업을 재개할 생각을 하고 있지만 지금은 남북 관계가 아직 복원되지 않은 상황이라며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전경수 금강산기업협회장은 남북 관계가 힘든 시기에 이 장관이 취임해 많이 힘들 것으로 생각한다며, 좀 더 대범한 일을 벌여줬으면 좋겠다고 요청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828140911663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