김연철 통일부 장관이 금강산 논란 해법으로 거론되는 개별관광에 대해 가장 중요한 건 신변안전인데 그 부분은 남북 간 협의를 통해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찾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김 장관은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금강산과 개성공단 개별관광을 검토할 수 있느냐는 민주당 박병석 의원의 질문에 이렇게 대답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금강산 관광 문제 해결을 위한 고위급 회담이나 특사 방북을 검토하느냐는 질문에는 전반적인 남북관계 상황에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면서 포괄적으로 남북관계 재개를 위한 노력을 병행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조은지 [zone4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1031002302220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