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회적 거리 두기 확산으로 수요가 늘고 있는 배달 종사자의 산재보험 가입을 돕기 위한 사회적 합의가 마련됐습니다. <br /> <br />대통령 직속 사회적 대화 기구인 경제사회노동위원회는 오후 경사노위 대회의실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노사정 합의문에 서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노사정은 합의문에서 '배달 노동 종사자의 산재보험 적용 기준을 재검토해 산재보험 사각지대를 줄일 수 있도록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. 산재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노력'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코로나19의 장기화로 배달 수요가 급증하면서 배달 종사자가 늘고 이와 관련한 사고 발생 건수도 늘고 있지만, <br /> <br />현재 스마트폰 앱 등으로 일감을 얻는 배달 종사자의 90% 이상은 산재보험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승훈[shoonyi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0916154243067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