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는 개천절 집회 봉쇄는 곧 계엄령 선포라는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의 발언과 관련해 과분한 표현이며 집회 봉쇄는 적절한 조치라고 반박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태년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통해 현재는 코로나19 위기로 인한 준전시 상황이라며 방역을 책임지는 당국으로서는 매우 적절한 조치였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8·15 광화문 집회가 기폭제가 되어서 코로나 2차 확산이 이뤄졌다며 제1야당으로서 성역 없는 협조를 구하고 집회 자제를 권고했어야 했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끝으로 집회 봉쇄는 헌법에 반한다는 국민의힘 입장에 대해서도 지난 정부에 비해 민주주의와 자유 지수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높아졌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대건[dglee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1004145523815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