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힘 김기현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오늘 인사청문회가 열리는 장관 후보자 다섯 명에 대해 상당수가 장관은커녕 공직자로서 자격을 갖췄는지도 의문이라며 검증을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기현 대표 대행은 오늘 열린 의원총회에서 국민이 반대하고 국회에서 하자를 명확히 드러낸다고 해도 문 대통령이 코드만 맞으면 인사를 하는 '내로남불' 행태를 계속한다면 국민의 용서를 받지 못할 거라 확신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오수 전 법무부 차관을 검찰총장에 지명한 데 대해서도 뻔뻔함의 극치라면서 국민의 엄중한 심판에 직면할 것이라는 점을 명확히 경고한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코로나 백신 확보와 접종은 세계 꼴찌 수준이면서 호언장담은 세계 최고 수준이라면서 여야를 초월해 '국회 백신 사절단' 구성을 제안한 데 대해 정부 여당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10504103814814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