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무력 충돌로 가자 지구에서 집을 잃은 팔레스타인 주민이 만 명 이상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. <br /> <br />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은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팔레스타인 피난민 만 명이 학교나 사원 등 다중밀집 시설에 수용되고 있는데 식수와 음식 부족에 코로나19 우려까지 겹치며 삼중고에 직면했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유엔은 가자지구의 병원 가동과 식수 공급에 필요한 전기가 일요일(16일) 끊길 것으로 예상하며 "즉각 유엔과 구호단체가 연료와 식량, 의료물자를 들여오도록 허용해야 한다"고 이스라엘 당국과 팔레스타인 무장 단체에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여진 [listen2u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10515224516777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