야권 대선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의 진짜 책임자와 공범에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며 특검 재개를 요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윤 전 총장은 SNS를 통해, 핵심 참모가 여론조작으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는 점에서 문재인 대통령 본인이 여론조작을 지시하거나 관여했을 거라는 주장은 지극히 상식적이라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진짜 책임자와 공범에 대해 수사하고, 공작정치 세력을 심판해야 한다며, 허익범 특검을 연장해 활동을 재개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윤 전 총장은 여론조작의 유일한 수혜자인 문 대통령이 '억울하다'는 변명조차 못 하고, 남의 일처럼 행동하고 있다면서 직접 답하고 책임져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.<br /><br />YTN 이경국 (leekk0428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10726102851372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