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가 윤석열 검찰의 고발 사주 의혹과 관련해 국민의힘이 윤석열 지키기를 넘어 물타기를 한다며 검찰 쿠데타의 공범이자 하수인이라는 점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고 강력히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윤호중 민주당 원내대표는 오늘 원내대책회의에서 국민의힘은 대정부질문에서 사건과 상관없는 박지원 국정원장과 제보자의 만남을 끌어들이고, 또 공수처 해체 주장으로 수사를 방해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윤 전 총장은 지휘 책임자로 모를 수도 없겠지만, 만약 몰랐다면 오히려 몰랐다는 이유로 책임을 져야 한다면서 이번 사건은 검찰과 당의 유착 국기 문란 사건이라고 주장했습니다.<br /><br />YTN 차정윤 (jycha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10914112242628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