문재인 대통령의 G20 정상회의 일정을 수행 중인 이인영 통일부 장관이 이탈리아 로마에서 세계식량계획 WFP 사무총장과 교황청 인간발전부 추기경을 잇따라 만나 대북 인도적 지원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. <br /> <br />이인영 장관은 데이빗 비즐리 WFP 사무총장에게 북한 주민들의 민생 해결을 위해 계속 역할을 해줄 것을 요청했고, 비즐리 사무총장은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 장관은 피터 턱슨 교황청 인간발전부 추기경과도 만나 한반도 갈등과 분쟁 해결, 종전선언, 인도주의 협력 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장관은 이어 스위스 제네바에서 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, 국제적십자연맹 사무총장, 국제적십자위원회 부총재 등과도 잇따라 면담을 가질 예정입니다.<br /><br />YTN 이승윤 (risungyoon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11031154012408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