통일부는 북한이 미국의 신규 제재에 반발한 것과 관련해 대화를 통해 평화를 만들어가려는 정부의 노력에 호응해 나올 것을 거듭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차덕철 부대변인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정부는 북한의 추가 반응 등 관련 동향을 예의주시해나갈 것이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인도적 협력과 관련한 대북제재 완화 필요성에 대해선 제재로 인해 북한 주민에 대한 인도적 협력에 장애가 초래되어선 안 된다는 것이 미국과 유엔을 비롯한 국제사회에도 폭넓은 공감대가 형성돼 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앞으로도 정부는 국민과 국제사회의 공감대를 바탕으로 인도 협력 분야의 제재 적용에 있어 합리적이고 실효적인 방법을 찾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한연희 (hyhee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114115417371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