유엔 "북 핵개발 지속…가상거래소서 600억원 훔쳐"<br /><br />북한이 핵·미사일 개발을 지속하고 가상화폐거래소에 대한 사이버공격을 주요 수익원으로 삼고 있다는 유엔 전문가들의 평가가 나왔습니다.<br /><br />로이터통신은 유엔 안보리 산하 대북제재위원회 전문가패널이 대북제재위에 제출한 연례 보고서를 입수했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.<br /><br />보고서 초안에는 북한의 핵과 탄도미사일 인프라 개발과 유지보수는 계속됐고 필요한 기술 등을 계속해서 해외로부터 구하려 했다고 지적했습니다.<br /><br />또 사이버공격은 여전히 북한의 중요한 수익원으로, 최소 3곳의 가상화폐거래소로부터 5천만달러 우리 돈 약 600억원 이상을 훔쳤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#북핵개발_지속 #사이버공격_600억원 #유엔보고서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