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거듭 규탄하며 한국을 비롯한 일본과 호주 등 인도·태평양 지역 국가들도 장기적으로 제재에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바이든 대통령은 유튜버 브라이언 타일러 코헨과 인터뷰에서 "우리에게는 두 가지 선택지가 있다"며 "러시아를 물리적으로 공격해 제3차 세계대전을 시작하거나, 국제법을 위반한 나라가 대가를 치르게 하는 것"이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어떤 제재도 효과가 즉각적이지는 않지만, 이번 제재는 역사적으로 가장 광범위하고 정치·경제를 아우르는 것으로 러시아는 심각한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나토와 관련해서도 단결 이상의 상태라며 미국은 모든 동맹과 함께 우크라이나를 돕고 있고, 그 같은 과정에 있다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한연희 (hyhee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20227053141226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