젤렌스키 "아조우스탈서 민간인 대피 작업 진행 중"<br /><br />러시아군에 포위된 우크라이나 남부 항구도시 마리우폴의 아조우스탈 제철소에 고립된 민간인의 대피가 시작됐습니다.<br /><br />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현지시각 1일 트위터를 통해 "아조우스탈에서 민간인의 대피가 시작됐다"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아조우스탈 제철소에는 우크라이나 병력 외에도 약 1천 명의 민간인이 대피해 있습니다.<br /><br />국제적십자위원회는 성명을 내고 유엔과 민간인을 대피시키기 위한 작업이 진행 중이라고 확인했습니다.<br /><br />#아조우스탈 #젤렌스키 #우크라이나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