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팬카페에 대통령 일정이 노출돼 경호·보안상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김 여사의 팬클럽인 건희사랑, 희사모 페이스북에는 한 사용자가 댓글로 윤 대통령의 방문 장소와 날짜, 시간 등을 올리며 참석과 홍보를 독려했습니다. <br /> <br />대통령의 일정은 경호상 문제 때문에 철저하게 기밀로 취급되며, 특히 해당 일정은 대통령실 출입 기자단에도 공지되지 않은 행사였습니다. <br /> <br />해당 댓글이 알려진 뒤, 대통령실은 '경호 엠바고 일정'은 취재 편의를 위한 엠바고 사안이며 별도 공지 때까지 관련한 기사를 쓸 수 없다고 출입기자단에 공지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조은지 (zone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824113555687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