장애인의 날을 맞아 1박 2일 투쟁을 시작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대통령실 근처인 서울지하철 4호선 삼각지역에서 첫 일정을 시작했습니다. <br /> <br />전장연은 시혜와 동정을 거부한다며, 단체가 요구한 장애인권리예산 중 특별교통수단 예산에 대해서라도 정부가 답을 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. <br /> <br />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. <br /> <br />[권달주 /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상임공동대표 : 장애인들도 열차 타고 여행 가고 시민으로서 당당한 사람으로서 살고 싶다고 외쳤습니다. 특별대접을 받는 게 아니라 보통의 시민으로 살고 싶다고 외쳤습니다. 오늘 정부가 진행하는 시혜와 동정의 장애인의 날을 당당히 거부하고….] <br /> <br />[박경석 /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대표 : 지금의 국무총리와 그리고 윤 대통령이 책임져야 될 문제는 장애인들의 권리를 보장하는 것입니다. 그중에 장애인 이동권 예산 중에도 특별교통수단 예산에 대해서 반영할 것인지 말 것인지를 얘기해주십시오. 모두를 다 이야기하지 않겠습니다.]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안동준 (eastju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0420110035174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