러, '젤렌스키 고향' 공습…민간인 11명 숨져<br /><br />현지시간 13일 우크라이나 중부 도시 아파트에 러시아가 공습을 가해 민간인 사상자 수십 명이 발생했습니다.<br /><br />우크라이나 크리비리흐시 재난당국은 지역 아파트와 창고건물 등에서 공습으로 11명이 숨지고 화상 등을 입은 부상자도 25명에 달한다고 전했습니다.<br /><br />이 도시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고향입니다.<br /><br />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가 평범한 도시와 시민을 상대로 한 전쟁을 계속하고 있다며, "테러리스트들은 절대 용서받지 못할 것"이라고 비난했습니다.<br /><br />임혜준 기자 (junelim@yna.co.kr)<br /><br />#우크라이나 #러시아 #공습 #젤렌스키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