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부는 미국이 북한과 러시아 간 무기 거래를 지원하려 한 3개 기관에 독자제재를 가한 데 대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임수석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앞으로도 미국을 비롯한 우방국들과 기존 유엔 안보리 제재의 철저한 이행 등 국제사회의 대북 공조를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북·러 무기 거래와 관련해 우리나라도 독자제재를 검토하고 있느냐는 질문에는 북한의 불법 핵·미사일 개발과 무기 거래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대북 독자제재를 지속해서 검토해나갈 예정이라고 답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조수현 (sj1029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817170331729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