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더불어민주당 진교훈 후보 측은 국민의힘과 김태우 후보가 불법 명함 살포 의혹을 제기하며 당선무효 사유라고 주장하는 것은 명백한 허위사실이라고 반박했습니다. <br /> <br />진 후보 캠프는 오늘(6일) 입장문을 내고, 후보자가 아닌 사람의 명함 배부 관련 위반은 공직선거법상 당선무효 사유에 해당하지 않는다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김태우 후보 측이 당선무효에 해당한다고 논평한 행위, 웹포스터를 만들어 제작·배포한 행위를 허위사실로 고발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'김 후보 측도 명함을 불법 살포했다'며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고발장도 경찰에 제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런 가운데, 당 지도부는 민생을 파탄 낸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기 위해 진 후보를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. <br /> <br />홍익표 원내대표는 최고위 회의에서 민생과 경제를 책임지는 민주당에 투표해 달라며 윤석열 정부의 독선과 오만, 경제 무능, 민생 파탄을 투표로 심판해주길 간절히 호소한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양일혁 (hyuk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1006213407641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