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전쟁으로 한계 상황에 놓인 가자지구 주민들을 위한 구호물품이 현지 시간 21일 처음 인도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마틴 그리피스 유엔 인도주의·긴급구호 사무차장은 현지 시간 20일 "가자지구의 구호품 전달이 가능한 한 빨리 시작될 수 있도록 모든 관련 당사자와 심도 있는 협의를 하고 있다"며 "첫 번째 인도는 다음날(21일)쯤 시작될 예정"이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가자 지구 남부와 이집트를 잇는 사실상 유일한 통로인 라파 국경 검문소 앞에는 이미 세계 각국과 국제단체에서 보낸 트럭 150여 대 분량의 구호물자가 대기 중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종수 (jsle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31020213912311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