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균용 전 대법원장 후보자의 낙마 이후 새 대법원장 후보자 지명이 지연되는 가운데 법원행정처가 내년 법관 정기 인사를 안철상 대법원장 직무대행 체제에서 실시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상환 법원행정처장은 오늘(31일) 법원 내부망에 올린 글에서 "사법부 기능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2024년 법관 정기인사를 공지된 일정대로 진행하기로 했다"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 김명수 전 대법원장 때 도입돼 '인기투표' 논란을 빚었던 법원장 후보 추천제의 지속 여부에 대해선 "향후 신임 대법원장 취임 이후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"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부장원 (boojw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1031234445882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