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북한 사이버 위협 대응' 한미일 실무회의 개최<br /><br />한미일 외교당국이 북한 사이버 위협 대응을 위한 제1차 실무회의를 열었습니다.<br /><br />외교부에 따르면 오늘(7일) 일본 도쿄에서 이준일 외교부 북핵외교기획단장과 정 박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부대표, 이시즈키 히데오 일본 외무성 사이버안보대사가 만났습니다.<br /><br />이번 회의는 캠프데이비드 정상회의의 후속 조치로, 3국은 북한의 불법 사이버 활동을 차단하기 위한 공조 방안을 협의했습니다.<br /><br />특히 북한 IT 인력 활동을 차단하기 위해 긴밀히 공조하고, 민간업계와의 협력도 강화해나가기로 했습니다.<br /><br />최지원 기자 (jiwoner@yna.co.kr)<br /><br />#한미일 #북한 #사이버 #삼각공조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