네타냐후, 라파 공격 승인…"민간인 대피 준비"<br /><br />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가자지구 최남단 도시 라파에서 이스라엘군의 작전 계획을 승인했다고 현지 매체가 보도했습니다.<br /><br />이스라엘 총리실은 현지시간 15일 전시 내각 회의에서 네타냐후 총리가 이같이 결정했다면서 "이스라엘군은 라파에서 작전을 수행하고 민간인을 대피시킬 준비가 돼 있다"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하마스가 제시한 새 휴전안에 대해선 "여전히 터무니없다"면서도 "안보 내각이 이스라엘의 입장을 논의한 후 휴전 협상을 계속하기 위해 카타르에 대표단을 파견할 것"이라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임민형PD (nhm3115@yna.co.kr)<br /><br />#네타냐후 #라파 #공격승인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