네타냐후 "이스라엘군, 라파 작전·민간인 대피 준비돼"<br /><br />이스라엘군의 가자지구 라파 지상전과 민간인 대피, 인도적 구호 준비가 됐다고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가 현지시간 지난달 31일 밝혔습니다.<br /><br />탈장 수술을 앞두고 기자회견에 나선 네타냐후 총리는 "라파 작전 없이는 하마스를 이길 수 없다"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<br /><br />또 라파 공격이 지연되는 이유는 미국의 압력과 라마단도 아니라면서 "준비해야 하며 긴 시간이 걸리지는 않을 것"이라고 덧붙였습니다.<br /><br />현 내각 사퇴와 조기 총선 요구에 대해선 "조기 총선을 치르면 이 나라와 인질 석방 협상이 최소 6∼8개월 동안 마비될 것"이라며 사퇴 요구를 일축했습니다.<br /><br />임민형PD (nhm3115@yna.co.kr)<br /><br />#네타냐후 #라파작전 #탈장수술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