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국의 언론 자유가 1년 사이에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 <br /> <br />국경없는기자회가 공개한 '2024 세계 언론 자유 지수' 보고서를 보면 한국의 언론 자유는 62위로, 47위를 기록한 지난해보다 15계단 떨어졌습니다. <br /> <br />국경없는기자회는 전 세계 180개국의 언론 자유 환경을 평가해 '좋음', '양호', '문제 있음', '나쁨', '매우 나쁨'으로 분류합니다. <br /> <br />한국은 46위 이탈리아, 55위 미국, 70위 일본 등과 함께 '문제 있음' 그룹에 속했습니다. <br /> <br />전체 1위는 8년째 선두를 지킨 노르웨이가 차지했고, 북한은 지난해 최하위에서 3계단 상승한 177위를 기록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경국 (leekk042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6_20240503214908788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