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권익위 "尹, 검사 시절 업무추진비 의혹 위반 사항 없어" / YTN

2024-05-13 2,221 Dailymotion

국민권익위원회는 윤석열 대통령의 서울중앙지검장 재직 시절, 한우 식당에서 업무추진비를 사적으로 사용했다는 비리 의혹 신고와 관련해 위반 사항이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승윤 국민권익위 부위원장은 어제(13일) 브리핑에서 자료를 면밀하게 분석하고 방문 조사 등을 진행했지만, 공무원 행동강령에서 금지하는 위반사항은 발견하지 못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지난해 11월, 민주당 대책위는 윤 대통령이 서울중앙지검장 시절이던 지난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청계산 유원지 한우 식당에서 업무추진비로 943만 원을 지출했다며 권익위에 비위 조사를 요청했습니다. <br /> <br />당시 민주당 측은 서울중앙지검에서 10km 정도 떨어진 성남시 유원지의 고깃집에 가서 소고기 파티를 벌이는 게 검사 업무와 무슨 관련이 있느냐며 공무원 행동강령 위반을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대겸 (kimdk102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514022129168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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