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의 동해 가스전 발표와 관련해 뜬금없는 '산유국론'이라면서 국회 차원에서 철저히 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대표는 SNS에서 '막판 대역전'을 외치며 수천억 원을 쏟아붓고 결국 국민을 절망시킨 부산엑스포 유치 실패가 자꾸 떠오른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십중팔구 실패할 사안이라면서 전액 국민 혈세를 투입하는 것도 걱정이고, 주가폭등에 따른 추후 주식투자자 대량손실도 걱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또 호주의 대형 탐사업체가 경제성이 없다고 판명했단 언론보도를 거론하며, 이런 경우 자신이라면 민간투자를 유치해보고 안 되면 보류하지 혈세를 쏟아붓진 않을 것이라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준엽 (leejy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606103109834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