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리 군은 탈북민 단체가 오늘(6일) 경기도 접경지역에서 살포한 대북전단 풍선 일부가 북한 상공으로 넘어간 것을 포착했습니다. <br /> <br />합동참모본부 관계자는 대남 오물풍선 살포나 탄도미사일 발사 등 북한의 대응 정황은 아직 보이지 않고 있고 GPS 전파 교란 공격도 없었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, 북한의 도발 징후를 계속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탈북민 단체의 대북전단 살포에 대해 통일부는 표현의 자유 보장이라는 헌법재판소 결정의 취지를 고려해 접근하고 있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탈북민 단체 자유북한운동연합은 오늘(6일) 새벽 대형 풍선 10개에 전단 20만 장과 함께 한국 가요와 드라마 영상을 담은 USB 5천 개, 1달러짜리 지폐 2천 장을 넣어 북측으로 날려 보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조수현 (sj1029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606230207287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