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힘은 국민권익위원회 고위 간부 사망 사건을 두고 더불어민주당이 정쟁의 소재로 삼으려 한다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곽규택 수석대변인은 구두 논평에서 정치적 계산이 깔린 소모적 정쟁으로 갈등의 불씨를 지피기보다 민생 회복에 당력을 집중해주길 촉구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민주당이 숨진 간부를 정권의 수사 외압이 빚어낸 또 다른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데에는, 사실관계가 확인되지 않은 상황에서 프레임을 씌운 것이라며 철저한 조사는 필요하지만, 정치 공세 남발은 안 된다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안철수 의원도 SNS에 글을 올려, 여러 억측이 있지만, 최우선으로 유가족의 황망한 심정을 헤아려 고인의 죽음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임성재 (lsj62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809223558133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