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회 행정안전위원회 행정안전부 국정감사에서 '대통령 관저 불법 증축 의혹' 관련 해당 업무를 담당한 행안부 정부청사관리본부 시설총괄과장 등 실무자 2명이 추가 증인으로 채택됐습니다. <br /> <br />야당 간사인 민주당 윤건영 의원은 두 사람이 담당 주무과장으로서 자발적으로 해명하고 설명해야 하는데 나오지 않고 있다며, 증인으로 채택해 종합감사 때 불러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여당 간사인 조은희 의원은 국정감사 당일에 증인을 입맛대로 소환한다면 일주일 전부터 여야 합의로 의결하는 절차가 왜 필요하냐며, 보여주기식 국감을 하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여야 이견이 좁혀지지 않자 민주당 소속 신정훈 위원장은 증인 출석 요구의 건을 표결에 부쳤고, 찬성 14인, 반대 2인으로 의결됐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정현 (miaint312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1007215813517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